
아래아 한글 기본 글꼴은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함초롬바탕, 글자 크기는 10pt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설정일 수 있지만, 문서 작업을 자주 하는 분이라면 “왜 열 때마다 글꼴이 이거지?”라는 생각,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.
저 역시 보고서나 공문을 작성할 때 매번 글꼴·글자 크기를 바꾸는 게 은근히 번거로웠습니다. 그래서 아예 한글 기본 글꼴 자체를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고정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
✔ 프로그램을 껐다 켜도 유지되는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한글 기본 글꼴 설정 변경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.
다음은 사용할 한글 서식 디자인 샘플 문서입니다. 필요하신 분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서 활용해 보세요.
기본 글꼴, 왜 바꿔두는 게 좋을까?
한글은 기본값이 잘 정해진 프로그램이지만, 모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설정은 아닙니다.
- 기본 10pt → 실제 업무에서는 너무 작음
- 문서 유형(보고서·기획서·제안서)에 따라 자주 쓰는 글꼴이 다름
- 매번 수정하는 시간이 은근히 누적됨
👉 기본값만 내 스타일로 바꿔도 작업 속도가 확실히 달라집니다.
한글 기본 글꼴 변경 방법
1️⃣ 스타일 메뉴로 이동하기
한글을 실행한 뒤
상단 메뉴에서 [서식] → [스타일]을 클릭합니다.
오른쪽에 스타일 창이 열리면
가장 기본이 되는 ‘바탕글’을 선택하세요.
2️⃣ 글자 모양 원하는 대로 수정
스타일 창에서 글자 모양 정보 → [설정]을 누르면
글꼴, 크기, 장평, 자간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.
예시로 많이 쓰는 설정은 아래 정도입니다.
- 글꼴: 휴먼명조 / 맑은 고딕 / 본고딕 등
- 글자 크기: 12pt
- 장평: 100%
- 자간: 0% 또는 -5%
3️⃣ 스타일 내보내기로 ‘기본값 덮어쓰기’
이 단계가 핵심입니다.
스타일 창 하단에서 [스타일 내보내기]를 클릭하면
새 팝업이 하나 열립니다.
![]() |
- 왼쪽: 현재 문서 스타일
- 오른쪽: 기본 스타일 파일
“같은 이름의 스타일이 이미 대상 파일에 존재합니다. 덮어쓸까요?”
→ [덮어씀] 선택
이후 나오는 저장 안내 팝업도 [저장]을 눌러주면 됩니다.
4️⃣ 프로그램 재실행 후 확인
이제 한글을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보세요.
아무 설정을 하지 않아도
✔ 글꼴 ✔ 글자 크기 ✔ 기본 스타일
이 모두 변경되어 있을 겁니다.
이 설정은 새 문서를 열 때마다 자동 적용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한글 기본 글꼴을 바꾸면 기존 문서도 바뀌나요?
A. 아닙니다. 이 설정은 새로 만드는 문서에만 적용되며, 기존에 작성된 문서의 글꼴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
- 회사에서 한글 문서를 하루에도 몇 번씩 여는 분
- 보고서·기획서 작업이 잦은 직장인
- 매번 Ctrl+A → 글꼴 변경이 습관인 분
-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분
같은 방법으로
- 본문
- 개요 1 / 개요 2
- 쪽 번호 스타일
마무리하며
📂 한글 기본 글꼴 설정은
한 번만 해두면 계속 편해지는 설정 중 하나입니다.
작은 설정 하나지만
문서 작업 시간이 줄고,
생각보다 피로도도 꽤 차이가 납니다.
오늘 5분만 투자해서
나만의 한글 문서 기본값, 한 번 만들어보세요.








